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와 함께 지역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안 사업 점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
김 당선인은 지난 15일 해상케이블카사업이 추진 중인 대왕암공원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 5공장 등 민원 현장을 방문해 현안 점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.
김 당선인은 보고만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지역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직접 챙기기 위해 현장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
YTN 김인철 (kimic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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